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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세상 일상이야기/모든 정보는 글로 남겨진다! [책리뷰]12

성공에 내가 알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유 [책리뷰 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 성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책 7 가지로 요약한 비상식적 성공법칙 1. 하기 싫은 일과 /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나를 봐야 한다. 내가 좋은 것 / 싫은 것 / 잘하는 것 / 못하는 것 무의식에 있는 시스템을 관찰하며 의식에 알려주어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할 수 있다. 무의식에 알려주려면 글로 쓰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내가 원하는 것인지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말에 휘둘리는 말인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 2.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같은 말을 단조롭게 반복해서 들으면 그대로 믿고,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된다. "기억은 뇌의 어느 일부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날 때마다 그 순간에 매번 재구축 됩니다." 매일 잠들기 전, 깬 후 목표 10개를 읽는다! 유치.. 2023. 7. 27.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거야? 스포 있음 [영화리뷰 컨택트 ] 어떤 사건의 시작과 끝은 어쩌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겪는 사건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 사건 하나하나마다 책 한 권을 읽는 것 같아서 스토리는 정해져 있으되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알 수 없는 퍼즐이지만 그 자잘한 조각들을 선택해 퍼즐을 완성시켜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시작은 끝과 연결되어 있다. 그 끝을 알게 되어도 시작점에 있기에 우리는 끝을 보게 된다. 사건의 시작은 그 끝과도 연결되어 있다. ​ 보이지 않는 그 힘은 시간이 차곡차곡 쌓아야만 볼 수 있는 하나이기에 나는 그 끝에 눈물을 흘릴지도 몰라 그 눈물은 가볍지 않을 거야 ​ 두꺼운 책 그 사이 어딘가 다른 책 여러 권을 본 너는 아마 알고 있을 거야 결과가 어떨지 아니면 약.. 2023. 4. 19.
이 책은 사업가가 아니어도 부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리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사업이 망하고 빚만 3억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쓸쓸해 사람들이 있는 공원에서 하염없이 멍하니 사람들을 쳐다본다. 시간이 지나 어둑어둑해지고 추위에 자판기에서 파는 따뜻한 밀크티를 사려고 주머니를 뒤져보지만 100원이 부족했다. "100원이 부족하다.... 내 전재산으로도 따뜻한 밀크티 하나 못 사다니...." 그때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자 이거." 품위 있어 보이는 노인이 나에게 100원을 주며 말했다. "이거, 괜찮으면 빌려드리리다." "고, 고맙습니다. 뉘신지 모르겠지만, 이래도 괜찮겠습니까?" 나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노인의 호의를 받기로 했다. 나는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서둘러 자판기로 향했다.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네?" 이 사람 뭐.. 2023. 4. 4.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이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책리뷰 공대력 - 차기철,김지섭,이종구,감우균,임병섭,문성근,김연철]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7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말 그대로 공대생들의 힘!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공대생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사업가들의 마인드, 대표들의 사회생활 초기 마인드부터 대표까지 가는데 필요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생각할 점이 많았다. 공대 출신 리더들은 대학을 다닐 때 내가 뭘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삶의 방법을 찾으려 무수한 불면의 밤을 보내며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찾아서 보고, 지금의 대학생들 처럼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도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7분의 작가분들이 각자의 성공사례를 쓴 책이었다. 현재의 대학생들 못지 않은 처절함도 느껴지고 집이 부자가 아닌데도 돈을 벌기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하면.. 2023. 4. 2.
나는 어쩌면 쉽고 힘들게 살고 있던 것이 아닐까?[책리뷰 역행자 - 자청] "나는 어쩌면 쉽고 힘들게 살고 있던 것이 아닐까?" 책을 중반까지 읽다가 들었던 의문이다. 학교에 다니고, 대학을 가고, 회사에 다니고, 돈을 벌기까지 모든 과정이 점점 어려워졌고, 힘들어졌다. 공부보단 놀기를 좋아했고, 돈 벌기보다는 쓰기를 더 좋아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공부를 잘하고 돈을 잘 번다는 것이 나에게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이야기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은 일절 쳐다보지도 않고 지내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런 쉬운 일들을 계속해서 할 수 없는 시기가 오게 된다. 나는 그렇게 놀지 못하고, 돈이 없는 정체의 시간 속에서 한줄기 동아줄을 잡게 되었다. 책을 읽자.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내 몸도 따라주지 않았다. 하지만 줄을 놓지 않기 위해 .. 2023. 3. 31.
내가 부족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오케팅 - 오두환]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백수, 초짜 신입, 반지하 세입자, 실직자 그가 어떻게 상위 1% 부자가 되었을까? 누구든 부족한 점이 반드시 있다. 나의 부족한 점에 매몰되어 나 스스로가 부족한 상태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나의 부족한 점은 신경도 안쓰일 정도로 나를 특화시킬 것인가? 남들이 보기에 안좋아 보이는 자신만의 어떤 것에 집중하다 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그 점을 보완할 정도의 장점을 특화시켰다. 그리고 앞서 나아간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부족한 점에 집중하며 다리 묶여있을 때... 그들은 앞서 나아간다. 이러한 행동과 생각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책] 아버지는 과거에 간판점, 고물상, 학원 지입 차량..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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