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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뜨거운 공을 붙잡고 있는 것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뭔가 화가 나고 주위에 보이는 상황들이 내 마음에 걸리고 나도 모르게 화가 날 때는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주위에 보이는 상황들 때문에 속에서 화가 날 때는 아마도 나 자신 속의 내 상황에 대한 이치를 알지 못해서 이겠거니라고 생각하자. 지식이 깊으면 화가 나는 상황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 있다. 이유를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화를 놓아줄 수 있다. 가끔 쓸데없는 일에 화가 날 때가 있다. 손해도 없고, 이익도 없는 그저 스스로의 감정싸움이라면 그냥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아직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들은 "이유 없이 뜨거운 공을 붙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쓸데없는 일에 화를 내고, 자존심을 내세운다. 본인은 화를 내느라 스스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 2023. 4. 8.
[HTML/CSS 간단 TIP] github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 url로 내 웹사이트에 넣! 다운로드 (필요X) 결론! -> 원하는 이미지가 있는 github 페이지에 들어가기 -> raw 버튼 클릭 -> 나오는 이미지 화면 link 복사 -> -> 끝 원하는 이미지가 있는 github 페이지에 들어가기 Raw 위치 raw 버튼 클릭 나오는 이미지 화면 link 복사 완료! 추가 크기 조절하기 width="30" 추가하기 2023. 4. 5.
[HTML/CSS 간단 TIP] 기본으로 띄어지는 body 여백 지우기(코드 적용 사진 있음) body 여백 지우기 CSS 파일에 코드 추가 HTML 파일에 코드 추가 적용 이전 적용 이후 2023. 4. 5.
이 책은 사업가가 아니어도 부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리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사업이 망하고 빚만 3억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쓸쓸해 사람들이 있는 공원에서 하염없이 멍하니 사람들을 쳐다본다. 시간이 지나 어둑어둑해지고 추위에 자판기에서 파는 따뜻한 밀크티를 사려고 주머니를 뒤져보지만 100원이 부족했다. "100원이 부족하다.... 내 전재산으로도 따뜻한 밀크티 하나 못 사다니...." 그때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자 이거." 품위 있어 보이는 노인이 나에게 100원을 주며 말했다. "이거, 괜찮으면 빌려드리리다." "고, 고맙습니다. 뉘신지 모르겠지만, 이래도 괜찮겠습니까?" 나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노인의 호의를 받기로 했다. 나는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서둘러 자판기로 향했다.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네?" 이 사람 뭐.. 2023. 4. 4.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이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책리뷰 공대력 - 차기철,김지섭,이종구,감우균,임병섭,문성근,김연철]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7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말 그대로 공대생들의 힘!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공대생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사업가들의 마인드, 대표들의 사회생활 초기 마인드부터 대표까지 가는데 필요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생각할 점이 많았다. 공대 출신 리더들은 대학을 다닐 때 내가 뭘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삶의 방법을 찾으려 무수한 불면의 밤을 보내며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찾아서 보고, 지금의 대학생들 처럼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도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7분의 작가분들이 각자의 성공사례를 쓴 책이었다. 현재의 대학생들 못지 않은 처절함도 느껴지고 집이 부자가 아닌데도 돈을 벌기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하면.. 2023. 4. 2.
나는 어쩌면 쉽고 힘들게 살고 있던 것이 아닐까?[책리뷰 역행자 - 자청] "나는 어쩌면 쉽고 힘들게 살고 있던 것이 아닐까?" 책을 중반까지 읽다가 들었던 의문이다. 학교에 다니고, 대학을 가고, 회사에 다니고, 돈을 벌기까지 모든 과정이 점점 어려워졌고, 힘들어졌다. 공부보단 놀기를 좋아했고, 돈 벌기보다는 쓰기를 더 좋아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공부를 잘하고 돈을 잘 번다는 것이 나에게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이야기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은 일절 쳐다보지도 않고 지내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런 쉬운 일들을 계속해서 할 수 없는 시기가 오게 된다. 나는 그렇게 놀지 못하고, 돈이 없는 정체의 시간 속에서 한줄기 동아줄을 잡게 되었다. 책을 읽자.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내 몸도 따라주지 않았다. 하지만 줄을 놓지 않기 위해 ..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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