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뭔가 화가 나고 주위에 보이는 상황들이 내 마음에 걸리고
나도 모르게 화가 날 때는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주위에 보이는 상황들 때문에 속에서 화가 날 때는
아마도 나 자신 속의 내 상황에 대한 이치를 알지 못해서 이겠거니라고 생각하자.
지식이 깊으면 화가 나는 상황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 있다.
이유를 알고 있다면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화를 놓아줄 수 있다.
가끔 쓸데없는 일에 화가 날 때가 있다.
손해도 없고, 이익도 없는 그저 스스로의 감정싸움이라면
그냥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자.
아직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들은 "이유 없이 뜨거운 공을 붙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쓸데없는 일에 화를 내고, 자존심을 내세운다.
본인은 화를 내느라 스스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조금만 상황을 넓게 바라볼 수 있다면 쓸데없는 감정소모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상황에 대한 이해도 없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감정은 내려놓고 그러려니 하며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자.
그래야 내 감정도, 내 행동도 나아질 테니까.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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