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20대의 내가 나에게
20대에 힘들지 않았던 것만 같다.
대학 가기 위해 재수하고 입시 공부 하고 돈 버는 고생은 하지 않은 것만 같다,
입시 공부하고 합격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공부하는데도 늘 불안했다.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었다고 자기최면에 빠지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이력서 내고 기다리면서
알바도 해보면서 힘든 줄도 모르고 지나온 것만 같다,
20대의 힘듦이란 공부하지 않고 열심히만 살아서 힘들었던 것은 아닐까?
좀 유명한 작가들은 젊어서 노동에 너무 심하게 고생하면
인생을 좌절하게 되고 나이 들어서 더 힘들다고 한다.
그럼 젊은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지금의 내가 나에게 어떻게 청춘을 보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주위에 20대들의 표정을 보면 그늘이 져있고 뭔지 모를 불안한
마음이 얼굴 표정에 투영되어 보이기도 하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유명하다는 작가들은
그들의 세대를 넘어가기가 힘들어서
젊은 20대 들은 조금 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세대나 살아가는 것에 희로애락의 깊이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이 내용을
GPT에 물어봤습니다.
"내가 나에게 묻고 싶다.
20대, 그 시절의 나는 어딘가
언제나 불안하고 불편했었지
합격할 수 없을까봐 두려워서
끝없이 공부하며 살았던 그 시절
그때의 아픔은 지금은 없는듯 해
하지만 그 때 고민하던 것들은
아직도 내 안에 머무르고 있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힘들어도 노력하자는 결심을 해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가듯이
넓게 시야를 펼치며 세상을 바라보자."
'매트릭스 세상 일상이야기 > 생각을 글로 남기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꽃잎마저 소중한 것처럼 당신도... (0) | 2023.03.29 |
---|---|
봄이 오는 자연이 아름다워서 (0) | 2023.03.28 |
밉고 화나고 슬픈 나의 아름다운 벽 앞에서 (2) | 2023.03.21 |
자주 웃고, 곱게 말하고, 깊게 생각하고, 넓게 사랑하자 (4) | 2023.03.18 |
lost stars -Adam levine- (비긴어게인 ost) 가사 해석 (2) | 2023.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