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가서 음식에 대한 책을 보다가 물을 잘 먹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책을 보았다.
치매 평균연령이 길어진 현재, 치매는 생활병이 되었다.
호기심에 치매에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치매는 나이 들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젊어서 자기 관리를 잘 한 사람이 나이 들어서 피해 갈 수 있는 생활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안좋다고 하는 술, 담배 등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피하고 좋은 식재료로 만든 소박한 음식이 몸을 살리는 것 같다.
꾸준히 운동하고, 많이 걷고,손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수다스러운 것도 좋다고 한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는구나 라든가
새해가 되면 또 한살 먹었구나가 아니고
나이 들어가는 요령을 배워야 생활병에 안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어서도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해결방법을 찾듯이
나이도 저절로 늙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만이 잘 살아가는 것 같다.
젊음의 힘듦도 공부하고
나이 드는 힘듦도 공부해야겠다.
노력해서 예방하자! 간단 치매예방 요령
- 물을 충분히 먹기
- 꾸준히 근력 운동
- 걷기
- 손으로 뭔가 만들기
- 수다 떨기- 술, 담배 X
- 인스턴트 X
참고로 밥할때 ‘톳’을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치매음식” 책 후반부에 ‘톳’ 건강에는 좋지만,유해물질인 비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비소는 뇌의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하고 발암의 위험성도 있다고 합니다 .매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책: 치매음식
참고 도서
[치매가 되는 습관, 치매를 피하는 습관 : 절판도서]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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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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