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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역설2

"내가 필요 없어지는 시대", "아무도 필요 없어지는 나" 뭐가 맞을까? 삶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필요 없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는 노동력 때문에 사람을 낳지 않는 시대입니다. 돈만 있으면 필요한 것은 모두 충족이 되는 시대에 자식을 낳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예전에 10명이 했어야 할 일들을 이제는 기계가 합니다. 인터넷만 검색하면 고수들이 넘쳐나고, 이제는 ai도 너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을 배워서 성실히 실행하기만 하는 것이 너무나 하찮게 보일 정도로 고도로 지능화된 세상입니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 세상인데 왜 더 힘들다 하는 걸까요? 아마도 사람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각자도생 시대. 요즘은 개인으로도 잘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때문에 나를 아껴주고 서로를 필요로 하는 가족들과도 서로의 필요성이 적어집니다. .. 2023. 4. 10.
높은 지능이 최고라고 믿고 살았건만... [책리뷰 지능의 역설 - 가자나와 사토시] " 지능은 어떻게 형성될까? 사람의 가치관과 기호의 형성은 어떻게 형성될까? 사람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의 원인인 지능을 알아본다. 그와 동시에 더 원론적인 내용인 진화에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본다.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인간은 왜 자연계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 자연계의 절대적인 규칙! = 생존과 번식!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그런 문제에서 가장 잘 살아남을 수 있다. "뇌의 기능이란 적응상의 문제를 해결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생존하고 번식하는 일이다. " 하지만 우리의 무의식에 자리 잡힌 환경은 진화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우리의 무의식에 있는 외부 환경은 아직도 사바나에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지능이 높고 똑똑한 사람이어도 원하는 마음, 감정을..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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