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1 쳇바퀴 같은 인생이 싫다면 생각의 환승이 필요하다 버스 환승하듯이 생각도 환승을 하자 현실이 왜 이렇게 힘들지라는 의문을 물음표처럼 되뇌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정말로 열심히 직장 다니고 알뜰하게 저축하고 낭비하는 것 없이 살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나름 부지런히 노력하며 살았었다고 생각하면서 세월을 지나 보냈다 그런데도 살아가는 현실은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하기 위해 처절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었다. 버스를 타고 광화문 거리를 지나며 보이는 광경을 바라보다 보면 대형 스크린에 보이는 영상들과 사람들의 지나다님이 평화로와 보이기도 하고 뭔가 모를 방황하는 직장인의 모습이 예전의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이기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즐겁지만은 않아 보이는 것은 내가 힘들어서 그런가 하는 마음이다 열심히 살았는데.. 2023.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